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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과카페 소다19

배민커넥트 (도보) 21일차 본문

배민커넥트

배민커넥트 (도보) 21일차

소다1919 2020. 12. 14. 19:07

오늘은 휴일이어서

간만에 좀 느긋하게 쉬어볼까 했지만

 

몸이 근질근질해서

배민커넥트 도보를 했다.

 

날씨가 꽤 추워져

혹한기 배달 시에는

프로모션이 적용되어 배달비+1,000원이 붙는다.

 

이게 꽤 매력적이다.

 

오전에 아침밥 먹고 가볍게 3건 했는데,

12,000원 정도니까 거의 프로모션 적용 전 4건 한거나 다름없다.

 

약간 보너스 받는 느낌이랄까. ㅋㅋㅋ

 

 

배달건수 8건, 운행거리 4.7km, 운행시간 4시간 40분

32,400원 GET!

 

지난 번에 10건 한 것과 맞먹는 금액;;

 

더 하고 싶었지만 너무너무너무 추워져서

스탑하고 집으로 왔다.

 

배민커넥트도보 슨배님들은

핫팩을 허리와 배에 붙이고 다니시더라~

 

나는 그냥 패딩 주머니 속에 하나 정도 넣어서

만지작만지작 하면서 다녔다.

물론 내의도 입었다.

 

 

추위에 배도 고파져서

캐시워크 포인트로 이디야 바닐라라떼 사이즈업 교환해서

받아왔다.

 

근데 우리동네 이디야는 포장 시 사이즈업이 자동적용 된다하여

이거랑 초콜렛청크쿠키랑 같이 받아왔다.

마카다미아쿠키 먹어볼 걸 그랬나 ㅋㅋ

 

암튼 코로나때문에 배달도 많아지고,

이게 비단 좋은 현상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

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있다는 것이

뭔가 마음이 이상해진다.

 

확진자라도 좀 줄었으면 좋겠다.

마음이 편치 않다.

 

이제는 안전안내문자에도 무뎌졌다.

너무 많이 울려서...;;

 

 

*추천인아이디: BC040711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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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도 저도 2만원씩 법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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