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 일본 도쿄 워킹홀리데이 (8)

 

이번엔 가쿠라자카!!

예전에 니노가 주연이었던 드라마

"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" 에 등장했던 곳

 

 

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하라주쿠 라고 불리우는 곳이다.

어르신들이 많고 쇼핑도 하시는 곳이라고 한다.

특히 빨간 속옷이 인기상품ㅋㅋ

장수와 복을 부른다고 한다.

 

 

서점에도 가보고 이곳저곳 기웃기웃하다가

허기져서 들어가게 된 식당

근처에 학교가 있었던 것 같은데..

어쨋든 학생들 상대로 해서 그런지 저렴하고 맛있었다.

밥의 양도 으마으마하다.

 

 

일본은 곳곳에 사찰이라고 해야하나 절들이 많다.

미신을 많이 믿는 것 같다.

모시는 신들도 다양하다.

소원을 써서 매달기도 한다.

유료였던 걸로 기억한다.